21C 사회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한다. 미래 대한민국 축구 주인공인 축구 꿈나무들이 알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축구사관학교인 용인시축구센터가 중요한 교육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 정찬민 시장과 학부모 간담회 모습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에서는 지난 3월 11일(수) 용인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가정,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가 함께하는 용인시축구센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 정찬민 시장과 학부모 간담회 질의응답 모습

간담회는 용인시축구센터 주요현황 설명, 정찬민 용인시장과 대화시간에 축구센터 발전을 위한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진지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정찬민 시장은 “누구 보다 축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 용인시에서 가장 먼저 심판 자격증 취득하였고, 축구관련 단체 활동으로 축구와 늘 함께하였다”고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용인시장이 되어 용인시축구센터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가 어려운 속에서도 자녀의 꿈을 위해 헌신 하시는 부모님이 존경스럽고, 현재 용인시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지만 혁신적인 시정활동으로 곧 극복될 것으로 확신한다고”고 소신을 밝혔다.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 정찬민 시장 교육생 격려 모습

학부모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과 요구 사항을 질의하였고, 정찬민 용인시장은 진솔하고 책임감 있는 답변에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쌓게 되었다.주요 질의 내용으로는 프로 진출한 선배들이 초청 강의를 통해 후배들이 롤 모델로 삼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장학혜택 확대 요청 등이 주요 질의 내용이었다.질의응답 시간이 끝나고 정찬민 시장은 “소중한 의견 잘 듣고 학부모님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으며, 이후에도 여러 방법을 통해 축구센터 발전을 허심탄회한 의견을 개진”할 것을 주문하면서 앞으로 용인시축구센터 발전을 위해 언제나 귀를 열고 학부모님들의 고견과 비판, 건설적 대안을 경청하겠다는 다짐으로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