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평택역오거리에 위치한 평택관광호텔(대표 양희철)은 6개월간의 리모델링 후 지난 4일 오픈했다.

이로써 평택시를 찾는 기업 바이어들과 관광객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고품격호텔로 재탄생하게 됐다.

평택관광호텔의 내부시설 중 1층에선 (주)클락코리아의 직영점 CLARK Lounge가 자리를 잡고 호세쿠에보골드 1병과 콜드플레이트를 100,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1층에서 수요일과 일요일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쉽게 홈 칵테일을 만들 수 있도록 비법들을 제공하는 수업을 믹솔로지스트 이윤재가 진행한다. 12시에 시작하여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며 한 달 4회에 20만원으로 수강생들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7일 토요일에 1세대 믹솔로지스트 이윤재 & 챔피언 바리스타 주환우와 함께하는 2014 NEW YEAR PARTY를 개최한다. Ticket은 만원으로 1인당 칵테일 한잔 또는 커피가 제공된다.

2층은 일식레스토랑 인(人)이 입점 예정이며, 3층부터 6층까지는 쾌적하고 안락한 객실이 디럭스 48실(18.71m²), 스위트 2실(37.42m²)로 총 50객실이 완비되어 있다. 7층은 현재 공실상태이다.

그 밖에 오픈기념 상품으로 2박 이상 투숙고객 대상으로 주중(월~목) 10만원의 할인가를 제공한다.

평택관광호텔 양희철 대표는 “평택관광호텔의 오픈으로 평택지역 기업체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평택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관광호텔이 평택시를 대표하는 품격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해 본다.



평택/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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