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오산시청 5층에 위치한 오산시의회 본회의장 앞입니다.

제207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12일 제20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7일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명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명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 각종 비리 등 반부패 행위에 대한 근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김지혜 위원장은 부의안건으로 오산시 중증 장애인 생산층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과 오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7건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를 보고했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로부터 지난 13일부터 14일 까지 이틀동안 제안설명과 검토보고, 질의 답변을 통해 심사 보고된 부의안건 8개안이 모두 의결됐다,

문영근 의장은 제 207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오는 12월 1일 제 208회 오산시의회 2차 정례회가 개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이은경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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