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례안 등 심사

1. 진위 2 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사채 발행에 따른 평택시 보증채무 부담행위 승인의 건
2. 평택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3. 평택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6. 평택시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기획재정문화국 소관의 안건 6개항에 대해 조례안을 심사했다.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사채 발행에 따른 평택시 보증채무 부담행위 승인의 건, 평택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평택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이 상정됐다.

특히 제 1항에서 양경석의원은 감정평가위원 최저를 기록한 평택도시공사의 부지를 평택시 주민들의 입장에서 납득할 수 없다며 시장이 운영하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로 인해 시민들과의 지역갈등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성의원 역시 평택도시공사의 경영 목적을 재고해볼 필요성을 각인시키며 공사의 이익을 주민들에게 돌려줘야한다고 강변했다.

평택도시공사 측은 이에 진정성 있는 자세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욱 더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제 5항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안전부의 보안에 힘써달라는 요청으로 전산시스템 보안 관리를 5점에서 7점으로 올려 상정했다. 하지만 작년 12월에 가결된 조항을 행안부의 요청만으로 바꾸는 것은 시기상조라 판단된다며 평택시 현실에 맞게 운영하기위해 미료처리 됐다.



평택/와이비씨뉴스 라이브방송팀/황예지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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