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각지대인 인천 서구 검단지역에 지난 2002년 뿌리를 내린 온누리종합병원. 온누리종합병원은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중심으로 한 종합병원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와 ‘환자 제일주의’라는 가치를 품고 검단을 대표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성장했다. 이곳에서 12년째 검단과 더불어 성장하고 지역민과 함께 웃으며 의리를 지켜온 신경외과 전문의가 있다. 아픈 환자를 의술로서 치료하기 전, 불안해하는 환자의 몸에 손을 대고 기도하는 검단 온누리종합병원 조영도 원장을 만나본다.

[온누리종합병원 조영도 원장 인터뷰]

문1)온누리병원은 응급실이 잘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몇분 정도 응급실을 이용합니까?
답: 한 달에 70~180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문2)뇌졸중 예방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답: 불규칙 적인 생활 패턴이 가장 큰 요인이고 고혈압, 당뇨, 65세 이상 연령, 심장질환,
등이 있는데 고혈압, 당뇨는 철저히 관리해야하며 과격한 운동은 줄이고 규칙적이고 안정된 생활패턴이 가장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사가 가장 좋은 예방입니다.

문3)척주 질환의 좋은 예방법이 있습니까?
답: 올바른 자세 가장 중요하고 어느 한순간에 사고로 인해서 척주 질환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척주질환은 서서히 생깁니다. 요즘은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하지 않는 것이 척주 질환에 좋은 예방법입니다.

온누리종합병원은 현재 내과,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인공신장실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 중이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수지접합센터, 내시경센터 등 특수 파트 진료를 강화해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 새롭게 변화하고 도전해 고객이 믿고 찾는 검단지역의 대표 건강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인천/와이비씨뉴스 인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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