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평택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8일 오전 9시 통복 배수펌프장 등 침수예상지역을 돌며 직접 안전점검을 챙겼다.

현장 점검에서 김 시장은 통복 배수펌프장의 현황보고를 받고 펌프 및 수문 과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예비전원 확보 등 응급복구 장비 확보 및 비상시 대처 방안 수립 여부 등을 확인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현장 점검 후 앞으로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미비한 부분에 대한 조치를 서둘러 주민 불편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평택/유진영기자 ybctv0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