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은 문학 기반 읽기·토론·글쓰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문해력과 언어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최근 읽기와 표현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읽고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문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공공 도서관 및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도서관 현장에서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대상 도서인 『나는 지하철입니다』, 『내 이름은 오랑』, 『나를 모르는 나에게』, 『파종』을 활용하여 읽기 전·중·후 활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7월 이후에는 신규 도서 2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작품 읽기에 앞서 생각 깨우기, 사전 놀이터 및 문학 용어 활동 등을 통해 작품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읽기 과정에서는 작품 속 인물과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다양한 관점으로 작품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읽기 후에는 훑어보기·톺아보기·내다보기 활동과 협동 활동 및 발표를 통해 자신의 독서 경험과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박철우 원장은 “청소년들이 문학을 통해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해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11월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 링크(https://forms.gle/DPduofef3xgd1syj7)를 통해 가능하다.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 운영 일정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hct@anyang.ac.kr, 031-467-0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빈 기자 ybcnews@ybcnews.co.kr 김유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10 (수) 0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