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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교사들이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체험학습도 가지 못하고 소풍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현실을 이대로 둘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당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교사들이 과도한 책임을 지지 않도록 교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성남의 핵심 현안으로는 지역 내 교육격차를 짚었다. 안 후보는 "성남은 판교와 분당, 원도심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이지만, 분당·판교와 원도심 사이의 교육격차는 여전히 크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의 역할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성남교육을 경기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교육 때문에 살고 싶은 도시, 교육 때문에 이사 오고 싶은 도시 성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학교복합시설 확대 구상도 내놨다. 안 후보는 "오산 국회의원 시절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3학년 전원이 참여하는 수영교육을 도입했고,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수영 교육으로 확대됐다"며 "성남에 학교복합시설 형태의 수영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gado333@naver.com 이성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13 (토)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