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25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의결기관인 경기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으셨습니다. 굉장히 중요하시고 할 일이 막중하실 거 같은데일단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Q. 먼저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해주신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의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의장을 보좌하는 그런 기능을 넘어 앞으로 후반에 실시 될 연정 2기의 선거 그리고 누리과정 등 여러 가지 산적과 현환 문제들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장단, 대표단 의원 간에 협치와 소통을 통해서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A. 후반 시작하면서 연정과 다른 기타 산적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으로 풀어가야 할 것도 많이 있을 거 같고 또 의회에서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들도 상당히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후반기 의정에 대해서 부의장님의 소견과 어떤 식으로 경기도의회를 보좌하겠다 그런 생각이 있으신지.

A. 하여튼 그 부의장으로서 정말로 든든한 부의장 찾아가는 부의장으로서 우리 도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그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우리 도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현장에서 나오는 우리 도민들의 목소리 타협을 하고 그런 정책들이 의회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여러 가지 의정활동의 분야에서 우리 의원님들이 사실 준비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아직까지 우리 지방의원 보좌관제가 도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의정활동이 되던가 입법활동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입법조사관이라던가 예산분석관이라던가 그런 전문 인력들을 좀 많이 확충을 하고 또 의원님들의 연구 단체라던가 각종 특별위원회가 확대해서 맞춤 영역으로 확대되고 맞춤형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꼭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좀 올리겠습니다.

Q. 의원 보좌관제를 얘기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당위성과 필요성이 물론 국회의원과 걸맞은 동등한 것은 어렵다 하더라도 많은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시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시민, 도민들이. 의원 보좌관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조금 더 부연 설명이라든지 당위성, 꼭 필요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금 의원보좌관제에 대해서 아마 박순영의원님인가요? 아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잘 아시겠지만은 우리가 국회의원 한분에 도의원이 2명입니다. 그게 이제 현재 국회의원님들은 10명의 보좌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는 한명도 없거든요? 그러면 굳이 숫자로 따지면 5명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근데 5명까지는 안되고 우리는 1명만 5,6급 정도에서 1명만 요구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입법이 안되서 우리 의원님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기도의 예산이 33조입니다. 33조인데 특히 2주 동안의 행감을 통해서 경기도 예산을 제대로 들여다 볼 수가 없습니다. 토요일, 일요일빼고 현장방문 나가게되면 실질적으로 일주일도 안됩니다. 이런걸가지고 실질적으로 보좌관도 없는 상태에서 의원님들이 일주일을 가지고 33조의 예산을 사실 우리가 들여다보고 심의하고 우리가 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도민의 재산을 지키고 그 예산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정말로 우리를 위해서 어떻게 쓰고 있는지 우리가 심의하고 감독하려면은 진짜 전문보좌관정도는 1명은 꼭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Q. 수원이 지역구이시고 시민들 중에서는 일각에서는 이제 부의장님이 되셨기 때문에 지역구쪽에서 많이 신경을 쓰실 수 있겠다라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또 반대로 부의장이 되셔서 바쁘실건데 시정에 좀 소홀하실 수 있지않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 우려하시는 목소리도 있더라고요. 근데 우리 부의장님께서 지역구 시민들을 위해서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선 뭐 부의장이 돼서 우선 여러 가지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수원시민과 우리 지역구민 여러분들 많은 감사를 드리죠. 그러나 부의장이 돼서 더 지역발전을 위해서 더 도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더 노력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지금도 부의장이 됐어도 물론 많은 활동도 넓어지고 가야될 데도 많고 찾아가야 될 데도 많습니다만 저는 지금도 뭐 6시만 되면 집에서 나와서 지역주민들의 각종 공원이나 각종 체육센터나 각종 곳에서 많은 주민들을 접하고 있고 지금도 뭐 과거나 지금이나 지역활동 할 때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늘 지금까지 늘 부지런하고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서 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것을 많은 정책에 많은 반여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근데 우리 수원의회가 여러분들이 아시겠습니다만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 또 그 다음에 인문학의 도시 또 스포츠 메카의 도시 아닙니까? 그래서 특히 우리가 2016년도가 우리 수원방문의 해인데 수원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비가 좀 더 많이 반영이 돼서 우리 수원 지역발전을 위해서 또 수원시민들의 여러 가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Q. 예민한 질문을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로 인해서 인근 지자체하고 대립도 조금 있고.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될 거라 생각하시는지.

A. 제가 알기로는 수원에 군 공항이 생긴 지로는 한 60년, 70년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의 군 공항 때문에 수원발전의 많은 저여율이 있어요 또 여러 가지 개인적인 재산에도 문제가 있고 학습권에 대한 피해도 있고 건강권 등 많은 피해가 나오고 있어요 동시에 군 공항이 현재 수원 내에 수원발전 중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전을 해야 하는데 지금 이전부지가 발표는 안됐습니다만 아마 어느 지역 됐던지 간에 발표가 되겠죠 발표가 되면은 정부와 각 지자체 간에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이전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정치인으로서 개인적인 목표라든지 또 앞으로 이런 정치를 하겠다는 이념들이 있으실 텐데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는 늘 지금까지 제가 기초의를 거쳐서 광역 도의원의 2번에 재선이 됐습니다만은 제 명함 속에는 항상 서민과 약자의 꿈과 희망이 되겠다. 제가 어려서 농촌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모르면서 또 시내에 나와서 노동자 서민들의 그 어려운 절규같던 그런 삶의 어려움을 보면서 제가 정치를 시작을 했습니다. 이분들의 어떤 운동도 운동을 통해서 이분들의 어떤 권익을 보호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제가 제도권에 들어가서 정치를 통해서 제도를 통해서 예산지원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이 어려운 분들을 우리가 정치를 통해서 해결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갖고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정말로 우리가 이런 마음,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서민과 약자를 위한 경청을 통해서 어렵고 힘든 분들한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더 많은 도민들한테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지금까지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님과 이런저런 얘기 나눠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정치적인 목표도 뚜렷하시고 또 정치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도 확실하게 이렇게 밝혀주셨습니다.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지역구를 돌보시는 지역구의 민생도 챙기시면서 앞으로 경기도의정에 부의장으로서 경기도의정을 잘 이끌어나가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시겠다는 그러한 각오와 말씀 들어봤습니다.

네,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의정에 막중한 임무. 경기도 부의장 김호겸 부의장님과 지금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개인적인 정치적 목표도 뚜렷하시고 또 정치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도 확실하신만큼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원시민과 경기도민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한 훌륭한 의정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Ybcnews 김두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