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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꾸는 건강한 사람은 어떤 모습인가요?

제너지 한의원 정종미 원장이 알려주는 건강 이야기

2016-03-08(화) 17:28
한의학박사 정종미 원장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고 싶다라고 얘기 합니다. 암이나 치매와 같은 중병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기도 하고 100세 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고, 나이가 들어도 젊은 몸매를 갖는 것을 건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료시스템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봄철건강 ·

생명이 있는 모든 생물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에너지는 열을 발산한다는 것이고 생명이 열을 내지 못한다는 것은 생명이 유지 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한마디로 열은 생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인 남자는 하루에 약 2000Kcal 여성은 1800Kcal의 열량이 필요합니다. 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음식물을 섭취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기초대사량을 넘게 되고 남은 에너지는 살로 남아 비만이 됩니다. 너무 적게 먹으면 영양실조가 됩니다. 우리가 공급받는 에너지는 음식 외에 물, 공기, 열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태양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식물이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살고 또 이 식물을 섭취하는 동물도 살게 됩니다.
한의학박사 정종미 원장

의학계 보고에 의하면 확실히 여름보다 겨울에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훨씬 높습니다. 추운겨울에는 폐렴,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병 확률이 여름보다 훨씬 높고 당뇨병이나 각종 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높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아침에 일어나서 한 두시간동안 컨디션이 떨어지고 머리가 멍해서 기분이 가라앉고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을 종종 갖게 됩니다. 특히 저혈압이나 약간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증상을 더 많이 느낍니다.

새벽에 낮아진 체온은 오후 5시쯤 까지 계속해서 올라가고 우리 몸도 정상 상태로 점차 나아지게 됩니다. 맑고 따뜻한 날에는 기분도 밝아지고 활동도 활발해지는 반면에 춥거나 비오는 날에는 마음이 우울해지고 머릿속이 멍해져 의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바로 바깥 기온이 체온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가장 낮은 체온과 가장 높은 체온의 차이는 약 1도입니다. 하지만 이 1도를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됩니다. 바로 그 1도가 내 몸의 컨디션과 마음 상태 건강 유무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 정도입니다. 36.5도에서 0.5도만 낮아도 저체온증이 됩니다.

분명 체온 저하는 감기를 비롯한 질병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되어 건강의 적신호가 됩니다. 체온을 유지하는 혈액이 충분하지 않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몸이 차가워지고 소화기능이 나빠져 영양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혈기가 부족하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특히 생리하는 여성은 혈액이 모이는 자궁에 이상이 생깁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율신경이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을 때 우리의 자연 치유력이 향상되고 병에 대해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봄을 알리는 경칩이 되면 두터운 겨울옷을 벗고 얇은 봄옷을 입게 됩니다. 봄에 겨울보다 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옷을 적절하게 잘 입어야 합니다.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 아침 걷기와 같은 운동, 따뜻한 물 마시기, 욕조 목욕하기와 같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됩니다.

그 중에서 건강과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 시켜야 합니다. 근육을 단련시키면 체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꾸준히 근육 단련은 체온을 서서히 올려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으로 혈액이 지나갈 때 근육이 움직여 혈액이 수축 확장 되는 효과로 혈류의 흐름이 좋아집니다. 근육의 운동으로 혈액순환 장애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등산이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도 체온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의학박사 정종미 원장


※ 근육운동의 효과

1). 뼈를 강화한다.
2). 체온 조절 능력의 상승으로 더위와 추위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
3). 심장의 부담을 줄이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4). 근육 속의 모세혈관이 새로 만들어지므로 혈관의 저항이 적어져 혈압이 낮아진다.
5). 체열이 올라가 각 장기가 활발히 움직이게 된다.
6).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 등을 예방한다.
7). 혈액 속의 지방과 노폐물이 연소된다.
8). 폐 기능이 강화된다.


현대인들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말초순환 장애가 되고 근육이 딱딱해집니다. 운동을 통한 근육단련과 목욕을 통한 건강관리는 면역단계 5배이상 높여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많은 음식을 먹으면 자신도 모르게 졸릴 때가 있습니다. 특히 점심식사 후 쏟아지는 졸음을 못 견뎌 꾸벅 꾸벅 졸아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따뜻한 봄이 되니 나른해지는 춘곤증 이라고 다들 아실 것입니다. 우리 뇌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 머리가 맑아져 집중력이 강해집니다. 음식을 배불리 먹고 나면 혈액이 소화를 돕기 위해 위장에만 집중적으로 몰리게 됩니다. 식사 후 심장은 평소보다 할 일이 많아집니다. 소화를 위해 4배 이상의 혈액을 갑자기 위장으로 보내야 합니다. 위장 쪽으로 혈액이 모이면 혈류의 30%를 사용하는 뇌로 가는 혈액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고 뇌는 휴식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과식이나 편식은 혈류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인스턴트식품은 보존기간은 연장하고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한 인위적인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결핍되고 신체 효소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과다한 육류섭취, 커피, 초코렛, 과자, 탄산음료와 같은 편식은 신체대사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차가운 음식은 섭취하면 손상된 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혈액이 몰리게 됩니다. 따라서 계절에 상관없이 차가운 냉수보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습관이 바람직합니다.

돌연사의 주범인 심혈관계 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남성은 55세 여성은 65세 이상에서 순환기 계통 사망률이 크게 증가 합니다.
원인으로는 연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운동부족, 비만입니다. 심혈관계 질환은 병의 예후도 뚜렷하지 않아 발병 후에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대체로 노화와 함께 찾아오기 떄문입니다. 심혈관계 질병 역시 혈액순환 장애가 근본 원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의 순환과 체온의 유지가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운동은 나이와 상관없이 꾸준히 해야 하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온열 목욕을 권해드립니다. 매일 밤 따뜻한 물을 욕조에 받아 30분간 몸을 푹 담그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기관이 증강하고 몸 효소기능이 활발해집니다.


※ 목욕의 효과

1). 혈액순환 촉진, 노폐물 배출, 피부미용에 좋다.
2). 1km 달리는 것과 비슷한 에너지 소모 다이어트에 좋다.
3). 혈액 생성과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면역력이 향상 된다.
4). 신경 및 근육의 피로를 풀어준다.
5). 백혈구의 살균 능력과 림프구의 면역 기능이 높아져 몸의 저항력이 강해진다.
6). 내분비선이 기능이 촉진되고 부신피질호르몬, 뇌하수체호르몬 등의 분비량이 늘어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7). 혈전을 녹이는 효소가 늘어 혈전을 용해해 준다.
8). 뇌에서 ‘베타 엔돌핀’이 분비 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9). 피부와 폐의 호흡이 활발해지고, 호흡기 질환 등의 개선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 한방 목욕 방법

1). 약쑥 목욕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궁출혈, 월경통, 냉대하, 생리불순에 좋다.

2). 창포 목욕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 탁월한 효과적이다.

3). 박하 목욕
피부의 탄력을 살리는데 좋고 앞가슴이나 여드름이 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박하 속 멘톨 성분이 가려움증과 염증을 치료하고 나른한 몸에 활기를 준다.
끓을 물에 넣고 10분간 은근한 불로 끓인다. 뚜껑을 덮지 않으면 향이 모두
날아가므로 뚜껑을 잘 덮는다.

4). 둥글레 목욕
기침을 오래하거나 병치레로 체중이 줄어든 사람, 뼈와 근육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5). 국화 목욕
혈액 순환을 촉진해 나쁜 열을 몰아내 주어 신경통·요통에 좋다.
그러나 성질이 차기 때문에 혈압이 낮거나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래 목욕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말린 국화를 끓는 물에 우려내 사용하면 된다.

6). 모과 목욕
감기 예방에 좋다. 모과는 사과산과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어 기침과 목이 아픈데 좋다.
그리고 모과는 예부터 속이 울렁거리고 소화가 안 되거나 허리와 무릎이 아픈 증상에 사용해 온 약재다.
모과를 얇게 썰어 목욕물에 넣고 사용하면 된다.

7). 청주 목욕
청주목욕은 피로회복에 좋다. 청주에 포함된 알코올 성분이 기름을 녹여 땀샘,
모발에 낀 노폐물을 말끔히 씻겨준다. 감기예방, 어깨결림, 요통, 위장병, 변비
에 효과가 있다. 1.8리터를 붓고 목욕하면 2~3분 뒤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이때 욕조에서 나와 심호흡을 한 뒤, 욕조에 다시 들어간다. 4~5번 반복한다.

8). 녹차 목욕
녹차목욕은 머릿속에 있는 비듬에 좋다. 목욕 후에 그 물에 감는다.

9). 생강 목욕
생강목욕은 두통과 콧물 등 감기 증상에 효과가 있다.
유수민 sumin126@naver.com        유수민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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